나는 믿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 지라도 

나는 태양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 지라도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묵 속에 계시더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대인들이 갇혔던 쾰른의 지하 동굴에는

작가를 알 수 없는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나 고통 중에 있을 때 예수님은 더 큰 위로와

힘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이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우리 곁을 지나가는 바람 같은 분으로만 느껴질 뿐입니다. 

 

 

 

I BELIEVE

 

“I believe in the sun

even when it isn't shining.

I believe in love

even when I am alone.

I believe in God

even when he is silent.”

 

These words were found scrawled on a cellar wall where

Jews had hidden in World War II in Cologne,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