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日常小小

희망은 한마리 새와 같은 것

온달 (Full Moon) 2018. 2. 23. 17:30

 

 


 

희망은 우리의 영혼에 

살짝 걸터앉아 있는

한 마리 새와 같습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잊고 살지만,

마음이 아플 때,

절망할 때

어느덧 곁에 와 손을 잡습니다.

               

            -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축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