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빌라니
힘센 수탉 한마리가 있었다.
다른 수탉들을 물리치고 모든 암탉을 차지한후
수탉은 지붕에 올라 의기양양하게 소리쳤다.
"이제 세상은 내꺼야!"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독수리 한 마리가 나타나 수탉을 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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