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日常小小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온달 (Full Moon) 2015. 12. 15. 17:43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보낸 시간들을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오히려 내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을 모른 척 했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인터넷 글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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