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사람의 생존에 중요한 조건이다. 불안과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권태감을 몰아낼 수 있으며,
불안은 우리의 감각을 더욱 예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인류가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스트레스를 유지시켜 준다.
- 롤로메이
롤로 메이(Rollo May, 1909년 4월 21일 ~ 1994년 10월 22일)는 미국의 실존주의 상담사이다. 그가 비록 인본주의 심리학에 관여하기도 했지만 그의 철학은 실존주의적 철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메이는 신학자 파울 틸리히와 친한 친구였다. 그는 《사랑과 의지》(Love And Will), 《창조할 수 있는 용기》(The Courage to Create, 뒤에는 Tillich's The Courage to Be로 이름이 바뀌긴 하였음)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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