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日常小小

다 쓴 연료통은 버리듯이

온달 (Full Moon) 2016. 1. 21. 09:14





죄안짓고 사는 평범한 모든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이나 극락간다고 굳게 믿고있다. 따라서 몸이 조금씩 늙어가는 현상은 저쪽 세상으로 몸이 조금씩 이동하는 것이라 보여진다 모든게 옮겨지면 남길것만 남기고 떠나게 된다. 우주선이 발사될 때 다 쓴 연료통은 버리듯이


임덕규 작가의 <노인예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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