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稗說

마음 자리

온달 (Full Moon) 2020. 5. 27. 12:11

 

“마음, 마음, 마음이여,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으니”

 

                                                             달마 <血脈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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