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稗說

직원일 때 주인이 되고 사장일 때 머슴 되기

온달 (Full Moon) 2020. 4. 14. 21:25

 


 

임원이 되기 전까지는 항상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도 직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주인의식이다.

경영자가 된 지금은 오히려 스스로를 직원들을 섬기는 머슴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즐겁다. 이것이 머슴정신이다.

CEO가 머슴이 되면 직원들이 주인이 될 수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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